뇌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은 노동이다
1.고립 운동의 오해
1 . 고립 운동 숄더 패킹(Shoulder Packing)이란
어깨 관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는 주로 무거운 물체를 들거나 푸시업, 풀업 같은 운동을 할 때
어깨 관절에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숄더 패킹을 통해 어깨 근육과 관절 주위의 균형을 맞추고,
어깨의 안정성을 높여 운동 효율을 증가 시키며 부상 위험을 감소 시킬 수 있다.
이 말이 숄더 패킹의 사전적 의미로서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며
당연하게 받아 드리는 정석 같은 내용이다.
1 . 고립 운동 숄더 패킹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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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의 단어적 표현을 맹신하지 마라 그렇게 되면 당신의 건강을 망칠수 있다.
예를 들어 등 운동에 견갑의 숄더 패킹으로 견갑을 쓰지 말라는 이상한 말이 있다.
일단 맨몸으로 지금 하려는 운동의 자세를 실시해보아라
의식하지 않은 움직임에 견갑이 쓰이는지 당신 스스로 체크를 해보라는 것이다.
안 쓰이는가? 쓰인다 그것이 정상이다.
견갑골은 120도 이상 팔이 움직이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2 . 고립 운동 숄더 패킹은 테크닉이다.
그런대 어디서 어떤 정보를 듣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확인해보지도 않고 맹신하고 신뢰하며 당연하게 믿고 있다.
자신은 그저 그것을 들었을 뿐 인대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확인한 것도 아니고 들은 것 만으로 어떻게 확신하고 있는지
그냥 들어도 모순적이 않은가 순진한 건지 아니면 무모한 건지 모르겠다.
등 운동 예를 들어 설명한 것으로서 보디빌딩 운동에 한정되는
고립 운동 숄더 패킹은 운동법 테크닉이다.
하지만 이 운동 테크닉이 운동 방법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며 고립 방식도 제대로 모르고
무조건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은 잘 못된 이해이기에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실시해야 한다.
또한 직업적 프로 선수들에 한정된 것으로
일반인들에게는 권하지 않으며
이 테크닉은 부분적 근육을 발달 시키는 비이상적 운동 목적으로서
몸의 원활한 기능과는 거리가 있다.
2 .자연스러운 근육의 움직임
자연스러운 근육에 움직임을 의도적으로 안 쓰고 타깃 근육인 광배근만 쓴다?
이상하지 않은가 자연스러운 근육의 움직임을 스스로 망가트리고 있는 것이다.
몸의 가장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저항하고 억제하고 있다.
마치 몸이여 망가져라 라고 자신 스스로 자신의 몸을 학대하는 것이다.
운동은 동작이 원활하게 기능적으로 문제 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당신이 배가 고픈대 참는것이 정상인가.
똥이 마려운대 참는 것이 정상인가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려 하는대 왜 그것을 억제 하는 것인가.
잘못된 정보는 독이다.
정보를 믿지 만고 자신의 경험과 사실 확인이 먼저이다.
건강을 위한 운동이 건강을 망치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선망하는 보디빌딩의 몸은 보기에는 멋있을 수 있지만
신체의 균형과 밸런스를 위한 것이 아니며
미 적인 부분을 위해 비정상적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으로
관절과 건강에 오히려 좋은 것은 아니다.
3 . 보디빌딩 운동의 영향과 기능적 문제
1 . 보디빌딩 운동방법
보디빌딩선수 운동방법은 몸을 상하게 한다.
기능과 일상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좋은 것이지 부분적인 부위를
의도적으로 힘을 주고 강제로 키워 운동 하는 것은
몸의 협응력을 저하시켜 기능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은 운동이다 .
온몸을 쓰는 격투기나 체조 선수들이 근육이 크게 보이는가
왜 인가 그들도 프로로 엄청난 운동을 하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하는대 말이다.
2 . 근육이 커져야 운동이 아니다.
그들이 운동을 게을리해서 인가?
정말 건강한 몸이란 근육이 큰 것 이라면
왜 엘리트 프로 선수들이 몸이 크지 않은가 ?
근육이 커지는 운동은 보디빌딩 뿐이다.
칼로리 소모도 높고 움직임도 둔하며
일상생활에는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실질적으로 운동은 몸을 잘 쓰기 위해 하는 것이지
불편하기 위해 하는 운동이 아니지 않은가?
보디빌딩을 제외한 다른 어떤 운동도 부위 별로 커지지 않는다.
격투기 운동이나 기계체조를 보면 강도 높은 훈련을 하지만
전신의 밸런스를 맞춰 폭팔적인 힘과 균형을 위해 골고루 발달되어
오히려 몸이 슬림 해진다.
그것이 정상이다.
운동을 많이 하는대 근육이 커지는 것이 이론적으로도 맞는지
사실 확인을 스스로 해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라토너는 근육이 엄청날 것이다.
4 . 일반인과 프로의 차이
보디빌더 선수는 직업상 커 보이고 부분적 발달을 시켜야 하는 것이 직업이다.
그들은 즐기기도 하겠지만 직업적으로 하는 것이다.
당신은 일반인이다 .
그러니 따라 하지 마라 당신이 운동선수처럼 운동하면
일상 생활에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축구 선수처럼 운동하면 일상 생활을 못한다.
또한 그런 선수들의 실력도 될 수 없다.
당신은 일반인이다 그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프로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불편함을 가지는지 모를 것이다.
그들은 직업이기에 그런 것들을 감수한다.
부상을 입고 힘이 들고 불편해도 몸을 움직여야 한다.
논리와 합리성을 따질 수 없다.
그렇게 몸을 혹사 시키는 운동은 일반인이 따라 한다는 것은
갓 태어난 아기를 뛰라고 하는 것과 같다.
그들은 직업이기에 비정상적인 방법도 사용해서 강제 발달을 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런대 그런 운동 방법을 선수도 아닌 일반인이 따라 한다는 건 무모함을 떠나
자신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잘못된 착각에 빠져있는 것이다.
단지 따라해서 될 정도라면 누구나 프로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현실을 직시하길 바란다.
5 . 근육 펌핑의 원리와 이유
헬스로 근육을 많이 키워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이 펌핑 되고 금방 숨이 찬다.
과도한 근육의 활성화로 그런 것이다
즉 효율이 좋지 않다.
음식만 먹어도 펌핑이 되기도 한다.
그 원리와 이유는 몸이 섭취한 영양소를 근육 세포로 이동 시키는 과정에 있다.
이 과정을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은 소화 과정을 통해 각종 영양소로 분해된다.
이렇게 해된 영양소들 중에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탄수화물은 글루코스로 변환되어 흡수된다.
이후, 흡수된 아미노산과 글루코스는 혈류를 통해 근육 세포로 이동하게 되고,
이러한 영양소가 근육 세포에 도달하면 근육 세포는 이를 이용해
근육 섬유를 수리하고 더욱 강화하는데 활용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근육은 점차 더 튼튼해지고,
이를 ‘펌핑’된다고 표현한다.
6 . 적당한 운동의 중요성과 잘못된 정보에 대한 확인
그러니 열정은 좋지만 과한 욕심은 접어두고 적당하게 운동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못된 정보를 확인하고 올바른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 방법을 찾아보고 숙지하는 것은 좋으나 일단 맨몸 운동에 움직임을
보고 어디가 쓰이는지 체크해보라 그리고 당신이 듣고 배운 지식을 참고하여
확인해 보고 의도적으로 근육의 더 쓰고 막지 않도록 해라.
정보를 믿지 말고 자신이 확인하라.
부상을 입지 않고 건강한 운동을 하기 위해선 뜬소문이 아닌
제대로 된 지식과 더불어 스스로의 확인이 필요하다.
7 . 주의사항 및 팁
수축이 잘 되야 이완이 잘된다
이완이 잘 되야 수축이 잘된다
어떤 방식을 하든 올바른 정보와 자세를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
반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과한 중량을 억지로 들고 있다 거나
잘못된 습관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어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자각했다면 스스로 고쳐나가길 바란다.
운동 자세 또한 운동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부상을 예방하는 측면도 있지만
제대로 된 근육 발달을 위한 것이기도 하며
다른 것을 다 제쳐 놓고라도 멋이 없다.
폼이 안 나고 너무 아마추어 같아 볼품없다 .
몸은 멋있는데 운동 폼이 이상한 사람이 있는가
이상하게 운동하면 당신은 어디서든
운동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
전혀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다.
그러니 제대로 된 자세로 운동하여 올바른 근육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
운동 부위로는 상완 이두근과 연결 근육인 전완근이 함께 사용된다.
8 . 호흡
수축할 때 뱉고 이완할 때 마시는 이유는
호흡을 뱉을 때 근육이 수축하고 호흡을 마실 때
근육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근육은 호흡을 내뱉을 때 함께 수축한다.
반대로 호흡을 마시는 경우 근육은 늘어나기 때문에
호흡을 마시는 것은 근육을 이완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처음에는 무게 없이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도록
맨몸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무게 없이 맨몸으로도 충분히 자극이 전달된다.
근육은 무게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근육은 움직임 자체로 사용되는 것이다.
9 . 집중
근육의 느낌을 잡는 것을 어려워하지 말아라.
근육의 모양인 ‘결’과운동 진행 방향을 상상하고 집중하면 된다.
선수처럼 느끼려 하지 마라. 느껴지지 않는다.
당신은 프로 선수가 아니다.
꼭 느낌을 컨트롤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 뇌가 하는 것이니 상상과 집중만 제대로 하면 된다.
자극에 연연하지 마라. 저절로 되기도 하고 안 돼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생각과 집중이다.
그러니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몸은 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므로 집중하고 상상만 하면 된다.
이것은 선수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경력과 상관없이 집중과 상상으로 근육의 성장은 달라진다.
그만큼 중요한 것은 집중과 상상이다.
10 . 뇌피셜
여기서 의 내 설명은 예를 들기 위해 비유적 표현을
쓴 것이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다.
오해의 소지가 존재하며 내 주관적인 생각과 더불어
해부학 적인 내용에 비춰 설명한
단순한 지표라고 말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또한 사람의 몸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의학과 과학이 공개한 내용들은 추측일 뿐 정답이 아니다.
누군가 정답처럼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그가 창조주인 신이 아니라면 말이다.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정보는 데이터와
통계 일부의 실험으로만 결정된 것들이다.
전 인구의 통계도 아니며 그저 추측론일 뿐이며
또한 다수의 의견이 답은 아니다.
그저 일정 조건에 맞춰진 통계를 따른 동의일 뿐이다.
그러니 정보는 정보로서 활용하고 자신의 경험적 데이터와
더불어 잘 선택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심장이 왜 뛰는지 아는가, 모른다 그냥 뛴다.
의학적으로 추측할 뿐 숨을 쉬는 것도,
심장이 멈추지 않는 이유도 우린 아직 모른다.
그러니 어떤 것도 믿거나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할 뿐 자신의 몸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 방법을 찾아 나가길 바란다.
11 . 마무리
근육 운동을 할 때,생각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음식을 씹느냐,삼키느냐와 같다.
음식을 삼키면 맛을 모르고,
씹으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삼킨 음식의 맛을 뇌가 인지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듯.
생각 없이 운동을 한다면
근육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삼킨 음식처럼 맛을
인지하지 못한 근육은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결과로
성장은 늦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