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정보

1. 허리 디스크 재활 운동

뇌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은 노동이다.

1 . 허리 디스크 재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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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허리 디스크 재활 운동 숙지사항

 

1 . 통증 발생

허리 척추의 통증이나 구조의 변형이 발생한 경우,

일반적으로 생각나는 대처 방법 중 하나는

병원 치료와 더불어 허리 강화 운동이다.

그런대 이상하게도 치료보단 강화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다리가 부러졌을 때 그것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 받고 쉬듯이, 허리도 마찬가지로 통증이 생겼을 때는

치료가 우선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2 . 강화 운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강화 운동은 기본적으로 이미 어느 정도의 기능이 유지되고 있을 때,

그 기능을 더 발전시키거나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수행되는 것이다.

하지만 근육이나 관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무엇보다 그 기능을 정상으로 복원하는 것이 우선이다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생기면 바로 강화해야 한다는 생각이

어떻게 자리 잡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아프면 치료를 해야 하며, 강화는 단순히 발전시키는 의미에 가깝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구조적 변형이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화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어떤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지, 자신의 상황이 어떤 경우 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이후에 치료 및 각 근육의 기능 회복과 활성화가 필요하다.

강화는 치료의 목적이 아니다.

기능이 회복되면 통증은 회복된다.

 

3 . 활성화와 움직임 개선의 중요성

무겁게 들고 운동하는 것을 강화라 한다면

그것은 재활의 목적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재활은 강화가 아닌 활성화가 목적이며,

움직임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능이 상실되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근육을 다시 학습 시키고 가르치는 것이다.

허리강화 운동, 데드리프트, 하체운동 등은 치료가 아닌 강화에 속한다.

근육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데드리프트로 강화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으며, 허리가  제 기능을 못하는 상황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악화 시킬 수 있다.

그러니 강화가 아닌 기능의 개선을 해야 하는 것이다.

 

4 . 근육약화가 통증이 아니다.

 

사람의 근육과 관절로 인한 통증과 기능 문제는

근육의 기능에 대한 기억상실로 치매 같은 것이다.

무작정 강화 운동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것이다

그러니 강화가 아닌 활성화를 시키는 것으로

무게가 아닌 움직임을 인지 시키는 것이 재활의 목적이다.

통증이 있다고 무조건 강화와 이완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린 아기는 다리에 일어설 힘이 없으니

다리가 아픈가 팔과 목도 아픈가?

아니지 않은가 약하다고 아픈 것이 아니다

근육 기능의 연결성과 불균형 기능 부제로 인해 통증이 오는 것이니

강화해야 한다는 말을 그냥 머릿속에서 지워라

강화를 해야 한다는 말로 운동을 강요하는 말도 안 되는

상술에 몸을 더 망치지 말고  최우선으로 기능의 부제를  찾고

활성화 시키고 근육 간의 연결성을  확립 시켜 나가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재활 운동에 임하길 바란다.

 

5 . 근육 문제의 올바른 접근

기계의 기어가 고장 나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근육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수리하지 않고 강화하려 들면

결국 교체가 필요한 상황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모든 기능의 문제를 하나씩 수리해야 하며,

어느 부분이 어떻게 문제를 일으키는지 점검해야 한다.

몸은 기계와 달리 교체가 불가능하므로

근육과 관절의 통증 및 기능 문제는 근육 기능의 연결성과

불균형으로 인한 것이다.

이를 다시 가르치고 인지 시켜 움직임을 이해 시키며

다른 협력근과의 동화를 유도하는 것이 재활의 목적이다.

무작정 허리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강화가 아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필요한 움직임을 인지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이 있다고 해서 강화와 이완만이 답이 아니며,

기본적으로 기능적 문제를 찾아 활성화하고

근육 간의 연결성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

재활 운동에 임하는 올바른 태도이다.

 

2 . 수축이완

수축과 이완 기능에 관해 설명하겠다.

먼저, 모든 근육의 활동은 기본적으로 수축과 이완이라는

두 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분된다.

이는 허리에 관련된 근육 뿐만 아니라 모든 근육에 적용된다.

따라서 특정 부위를 단순히 이완 시키거나

강화 시키려는 생각은 버리고,

모든 근육에 대해 수축과 이완 운동을 모두 진행해야 한다.

이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완 만을 하고 근육이 약해서

강화 운동만 집중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다.

이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 근육의 기능에 이상이 생겼음을 의미하며,

이는 동시에 수축 기능에도 문제가 있음을 나타낸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연결되 있기에

이 두 기능을 모두 활성화 시켜 주어야 한다.

근육이 단축되어 단순히 근육을 늘리려는  접근이나

약화되어 강화만 시도하는 접근은 근육 불균형을 개선하지 못한다.

 

1 . 재활순서

재활 운동의 순서는 누워서 시작하여

단일 근육의 기억 재생 활성화를 우선시한다.

이후 앉아서 협응근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마지막으로 서서 직립 보행 시 몸 전체의

협응근 연결을 강화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누운 상태에서는 단일 근육을 개별적으로

과외 하듯이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이는 협응 근의 개입을 최소화 함으로써

불균형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지면과 상체가 멀어질수록 협응근의 개입이 많아지기에

불균형이 있는 사람은 지면과 몸이 떨어질수록 불균형으로 인한

잘못된 근육의 기능 개입이 많아지므로 치료를 어렵게 할 수 있다.

때문에 다른 근육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단일 근육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저항이 가장 적은

누운 상태에서 운동을 시키는 것이다.

즉 불균형을 가진 사람이 서서 재활을 한다는 것은

불균형에 불균형을 더욱 가중 시키는 문제를 발생 시킬 뿐이다.

 

2 . 세밀한 근육의 분리

불균형이 이미 있는 사람이 서서 재활을 하는 것은

문제를 더 악화 시킬 수 있으며,

근육을 각각 나누어 개별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접근이 필요하다.

인터넷 등에 나와 있는 협응근이 함께 사용되는 재활 운동은

이미 불균형이 있는 사람에게 근육 각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없다.

따라서 근육의 타이밍과 연결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누워서 각 근육을 보다 세밀하게 분리 시켜 활성화 시키는 것이

기본 접근법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허리와 연관된 근육인 대둔근, 햄스트링, 대퇴직근, 장요근 등을

개별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간의 개입을 통제하고 세밀하게 분리하여

따로따로 모두 나누어서 활성화 시켜야 한다.

 

3 . 통증에 대한 원인 분석

허리 통증이라는 것은 복잡한 구조의 인체에 생기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허리 통증과 관련한 근본적인 원인과 통증을 단순히 불편함이 아니라

몸이 보내는 보호 신호로 해석하는 관점은 매우 중요하다.

통증을 경험할 때, 이를 단순히 억제하려 하기보다는

왜 통증이 나타났는지 그 원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1 . 개인의 상태체크

디스크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포괄적인 운동 방법을 찾기보다는,

각 개인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몸의 자연스러운 보호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몸과 대화하며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2 . 스트레칭은 그만

 

모든 허리 통증 불균형에 대해서 설명할 수는 없다.

쉽게 말해 수천 개의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규정해서 설명할 수 없다.

그렇기에 디스크환자 모두에게 적용되는

포괄적인 운동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우선 통증이 생긴 것이라면 허리와 연관된 모든 근육은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내용은 내 주관적인 경험과 생각이기에 참고만 하길 바란다.

절대적인 치료 해답이 아니다.

허리 통증이 있다면 우선 나는 스트레칭은 권하지 않는다.

위에서 말했지만 기능에 문제가 있는대 늘리는 행위는

기능의 문제를 더욱 악화 시킬 뿐이다.

즉 기계와 기계의 연결된 기어가 고장 나거나

볼트가 흔들거린다고 생각해 보라 그것을 관절과 접목 시켜

상상해 하면 된다.

그 상태에서 근육을 당기면 어떻게 되겠는가?

관절을 감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는 대환장 파티가 일어난다.

억지로 잡아당기니 관절은 흔들리고

근육은 수축 이완의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데

몸은 보호해야겠고 몸 안에서는 흔들리고,

비틀어지고,  찝히고, 대환장 파티를 하게 된다.

 

3 . 몸의 보호기능

 

그러니 스트레칭은 통증이 생기고 불균형은 악화된다.

어떻게든 몸은 지금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호하기

위해 근육을 경직 시키는 선택을 하게 된다.

어느 방향이든 움직이지 않게 해야 다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어느 방향이든 움직이려 하면 관절 찝힘

부딪힘으로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다.

몸이 아예 근육을 움직이지 못하게 통제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몸이 당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당신의 관절이 멋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해 보라

끔찍하지 않은가?

그렇기에 몸은 아예 움직이지 않도록 최선의 방법으로

근육의 기능을 멈추고 고정 시키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4 . 통증은 보호 신호이다

그렇기에 당신은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생긴다.

그 통증은 근육의 기능이 문제가 생긴 것이기도 하지만

몸이 몸을 보호하기 위한 신호이고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즉  여기서 의 통증은 나쁜 놈이 아니다.

당신을 보호하는 중요한 신호인 것이다.

통증은 당신을 괴롭히는 것이 아닌 보호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4 . 운동방법

이론적인 내용은  설명했으니 이제 운동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내 주관적인 생각 경험으로서 순서대로 설명하겠다.

 

1 . 골반의 회전운동

1.우선 골반의 움직임을 개선하기 위한 골반 회전인지 운동을 해보겠다.

1.우선 골반의 움직임을 개선하기 위한 골반 회전인지 운동을 해보겠다.

등을 바닥에 대고 눕고 다리는 90로 구부려

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자세를 잡는다.

양팔은 하늘로 올려 복압을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대

불편하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사진1의 골반을  회전  화살표 방향으로 회전시킨다.

위에 골반뼈와 근육 부착지의 사진을 참고하여 내용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꼬리뼈를 배꼽쪽으로 회전 시키면서 골반을 회전 시킨다고 상상하며

동작을 천천히 실시해 준다.

즉 골반을 회전 시켜서 후방경사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동작으로  허리뼈(요추)가 바닥에 닿게 되는대

이 운동을 단지 허리를 바닥으로 붙이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운동 방법이다.

요추를 누르는 것이 아닌 골반의 가동성을 활성화 시켜

허리와 연결된 근육을 활성화 시키는 목적이다.

그렇기에 요추를 바닥에 붙이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골반이 회전하면서 꼬리뼈가 배꼽으로 회전 되면서 자연스럽게

허리뼈가 바닥에 닿도록 골반 회전에 집중한다.

이때 꼬리뼈가 바닦에서 1cm 뜨는 범위까지만 실시한다.

그 이상 바닥에서 뜨게 된다면 다른 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회전 시킬 때는 호흡을 뱉으면서 회전시겨 주길 바란다.

호흡을 뱉으면 근육은  수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호흡을 같이 해주길 바란다.

2 . 1번사진 운동을 다했다면 이번엔 반대로 회전시켜

풀어 줄때는 역회전을 주면서 호흡을 마셔준다.

1번사진 운동과 반대로 수축 시켜 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사진2)

이때는 꼬리뼈가 배꼽이 아닌 아래로  회전할 때 호흡을 뱉는다.

사진 1번 운동과 다른 운동이라고 생각해라

수축의 방향을 반대로 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수축 이완 운동을 모두 해주기 위해

반대 방향도 따로 하는 것이다.

 

2. 대퇴직근 운동

 

1 . 사진처럼 앉아서 허리를 곧게 새우고 호흡을 뱉으면서

허벅지 근육이 수축하는 것을 상상하며 다리를 펴준다.

이때 3초 수축 자세를 유지한다.

 

 

2. 이번엔 다리를 내릴 때 호흡을 뱉으면서 내려준다.

호흡을 뱉을 때 근육은 수축을 하게 되며

수축된 상태에서 근육을 이완 하므로서

수축성 이완을 더 강하게 자극하여

이완에 더 효율적인 운동 방식이다.

즉 근육을 더 잘 늘어나는 효과를 얻게 된다.

이때 3초 수축 자세를 유지한다.

 

3 .  햄스트링운동

 

1 . 배를 대고 누워서 호흡을 뱉으면서 다리를 엉덩이 쪽으로 당긴다.

이때 노란색 화살표의 골반이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한다

만일 뜬다면 당신의 햄스트링고  대퇴직근이 수축이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과도하게 당기면 밸런스가 무너지고 수축도 이완도 제대로 될 수 없다.

자신의 현제 상태를 고려하여 골반이 뜨지 않는 범위까지만 당겨주고

햄스트링을 수축한다고 상상하면 동작을 실시 하길 바란다.

이때 3초 수축 자세를 유지한다.

 

 

 

2 . 이번엔 반대로 다리를 내릴 때 호흡을 뱉으면서 내려준다.

동작 시 자신의 호흡이 어느 방향에서 뱉고  마시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실시하길 바란다.

호흡으로 인해 수축과 이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때 3수축 자세를 유지한다.

 

4.  중둔근운동

 

 

1 . 중둔근은 위 사진을 보면 측면에 부착되어 있다.

이 부분은 쉽게 인지 되지 않는다.

그러니 골반과 대퇴골의 고관절이 만나는 부위에 손을 대고

 최대한 중둔근을 사용한다고 상상하며 실시한다.

호흡을 뱉으면서 조개의 입이 벌어진다고 생각 하듯 다리를 벌려준다.

무릎은 90도 각도로 구부린 자세로 한다.

이때 허리 쪽에 수건을 말아서 받쳐주길 바란다.

옆으로 누우면 허리가 휘어 중립 자세가 망가지기 때문에

중립을 위해 수건을 둥글게 말아서 받쳐주길 바란다.

자세가 어렵다면 등,엉덩이,발바닥을 벽에 밀착 시킨다.

다리를 올릴 때 몸통이 회전 되지 않도록 하고

벽면에 등과 엉덩이를 붙여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중둔근이 약한경우 1~2cm만 움직여질 수도 있다.

자신의 현재 상태에 맞도록 동작을 실시 해야 한다.

몸이 회전 되어 틀어지지 않는 범위까지만

동작을 실시해 나가길 바란다.

이 동작은 반대 동작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동작 자체가 중둔근 활성화이기에 활성화에만 목적을 둔다.

수축 동작에서 3초 유지한다.

 

5 . 대둔근 운동

  

1.배를 바닥에 대고 누워서 한쪽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대둔근에 힘을 주며 위로 호흡을 뱉으면서 올려준다.

올리는 높이는 2cm만 움직여도 된다.

높이가 목적이 아닌 활성화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인지가 중요하다.

대둔근을 최대한 사용하고 다른 부위의 근육을 최소화 시켜야 한다.

그래서 햄스트링 개입을 막기 위해 다리를 구부려서 시작하는 것이고

다리를 너무 올리려 하면 허리가 휘면서

등과 허리 근육이 작동 될 수 있기 때문에

2cm정도만 바닥에서 다리를 띄우며

대둔근에 자극을 주면서 활성화 시켜준다.

노파심에 말하지만 힙 브릿지는 추천하지 않는다.

각 개별 근육이 따로 제대로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힙 브릿지 대둔근 운동은 햄스트링과.등근육,허리 근육이 개입되어

타깃 근육의 활성화를 저해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단일 객체의 운동만 하길 바란다.

이때 3초 수축 자세를 유지한다.

 

7.  장요근운동

 

1.등을 바닥에 대고 무릎은 90도로 구부린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호흡을 뱉으면서 몸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다리를 당기는 것이 아니다.

위의 장요근 근육의 부착지를 잘 보고

장요근을 이용 한다고  상상하며

장요근을 이용한 움직임을 실시해 주어야 한다.

다리가 당겨지지 않는다고 억지로 당기지 않길 바란다.

자연스럽게 당겨지는 범위로서 꼬리뼈가 바닥에서 뜨지 않는

정도까지만 올리면 된다.

장요근의 기능이 상실됐을 경우 잘 당겨지지 않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그때는 발바닥이 바닥에서 1cm 띄어져도 되며

통증이 없더라도 한쪽 다리를 올리는 동시에

반대쪽 골반 엉덩이가 바닥에서 떨어지거나

좌우로 비틀어지는 것 또한 장요근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비틀리고 뜨거나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만 올린다.

2 . 내릴 때는 호흡을 마시면서 완전히 펴 준다.

그래야 장요근이 완전히 이완이 된다.

다시 당겨올 때는 바닥에 발을 끌어 당겨 90도를 만들어 준 후

구부린 다리를  당겨 올린다.

수축 지점에서 3초 유지한다.

 

3 . 위 동작을 마친 후  반대로 호흡을 하는 동작을 실시하길 바란다.

 

 

 

동작은 동일하게 하고 호흡만 반대로 바꿔서 해주면 된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대로 인지 시켜주는 동작으로 

수축 했던 근육은 이완성 수축을 하고. 

이완 했던 근육을 수축하여 수축,이완의 양방향 인지 운동 방법이다.

 

8  . 이상근 운동

1 . 화살표의 수축 방향으로 호흡을 뱉으면서 수축 상태 에서 3초 유지한다.

그리고 반대쪽으로 호흡을 마시며 골반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 범위까지 최대한 이완 시켜주면 된다.

이상근의 부착지를 숙지하고 상상하며 이상근을 사용 해야 한다.

2 . 이번엔 반대로 화살표 방향으로 호흡을 뱉으면서 수축 시켜주고

3초 정지 후 반대쪽으로 호흡을 뱉으면서

골반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 범위까지 최대한 이완 시켜주면 된다.

 

9. 흉추 가동성

 흉추의 가동성이 원활해야 척추와 골반에 부담이 줄어든다.

1 . 옆으로 누워서 손은 호흡을 뱉으면서 등의 흉추 부분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밀면서 이완 시켜준다 .

 

2 . 위의 손바닥으로 바닥의 팔을 스치며 가슴 방향으로 활 시위를 당기는

동작을 상상하며 손을 가슴 위치로 당기면서

상체를 하늘을 보도록 회전 시킨다.

이때 손을 당기는 것이 아닌 흉추를 회전 시킨다고 생각하면서 

상체를 회전 시키며 등을 바닥에 댄다.

3 . 천천히 가슴에 위치한  팔을 벌려 바닥까지 회전 시킨다.

이때 흉추의  회전 수축에 최대한 집중한다.

양팔을 벌린 최대 수축 지점에서 3초 유지한다. 

 

 

 

4 . 다시 돌아 갈 때는 역 순으로 호흡을 마시면서 동작을 천천히

흉추의 회전 움직임에  집중한다.

5 . 이 동작을 실시할 때  회전하는 동작에서 반대쪽 다리를 고정하기 위해 누르는 

자세를 하는 경우가 많은대 억지로 다리를 바닥에 고정 시키려고 하면 오히려 근육이

반대로 저항하고 복근의 개입으로 원활한 동작이 실시되지 못한다.

만일 회전하는 동작에서 골반이 뜬다면 뜨지 않는 범위 까지만 하면 된다.

복근이나 등의 근육의 기능 문제가 있기에 점차적으로 기능을 회복 시켜야 하기 때문에

억지로 동작을 만드는 것은 다른 부위의 근육을 개입 시킬 뿐이다.

 

 

6 . 마지막 최대 수축 자세에서 어깨가 땅에 닿을 때

억지로 어깨나 등이 닿게 하는 것이 아닌 흉추가 완전히 회전하여 바닥에 닿은 후

팔이 자연스럽게 벌어져 닿는 것이다.

흉추 가동성이 나오지 않거나 가슴 근육의 이완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반대쪽 어깨나 등이 바닥에 닿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가능 범위까지만  실시하며 천천히 

기능을 개선하여 가동 범위를 늘리는 훈련을 반복 하면 된다.

 

  

 

위의 설명된 모든 운동은 10개식 3세트 실시해준다.

이 동작 들은 허리 디스크 통증 환자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 재 활성화 운동이다.

위 동작 들은 가장 하위 운동이라 할 수 있는 동작 들이다.

위 동작들이  원활하게 수행 된 후 다음 

상위 동작을 실시 하길 바란다.

  기능 부전 , 부정렬 이해하기 클릭

위 동작 중 하나라도 제대로 동작이 나오지 않는다면

모든 동작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때까지 반복한 후

다음 상위 동작을 실시해라 

그렇지 않고 다음 상위 동작을 할 경우

구조적 변형을 더욱 가중 시키고

치료 기간은 계속 늘어나게 될 것이다. 

물론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래도 안되면 다른 부위도 체크해 보아야 하며

또한 이 동작이 제대로 수행 됐는지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이 동작을 스스로 제대로 됐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낙담하지는 말아라 최대한 눈을 감고

근육 모양을 상상하며 실시 하면 된다.

만일 이해가 안된다면 전문가를 찾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잘못된 운동 방법은  질환을 더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편적이고 통계적인 부분만을 설명한 것으로 참고할 뿐

제대로된 검사는 필수이니 정확한 진단 후 실시하길 바란다.

만일 이 동작으로 어느 정도의 통증과 기능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짐작하건대 만성이거나 까다로운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가 일어났거나

때로는 질병적인 부분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5 . 종합결론

내 글의 내용은 모두의 이해를 충족시킬 수 없다.

이해란 각자의 개념에 따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 글의 내용을 읽고  내 논리와 자신의 논리와 부합되거나

인정이 된다면 따르면 될 것이고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된다.

나의 논리일 뿐  정답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어디 까지나 추측일 뿐 이다.

하지만 한 가지 꼭 전달해 주고 싶은 것은

좋다고 아무거나 하지 말고 제대로 검사를 받고

그에 맞는 적절한 운동 치료를  받길 바란다.

되도록 스트레칭은 자제하길 바란다.

움직임은 잘 움직이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이지 당기는 것은

 근육 본연의 기능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근육의 기능으로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외부적인

강제성을 이용한 움직임은 결국 기능을 사용한 것이 아닌 것이다.

움직임은 근육의 기능으로서 자연스럽게 동작 되어야 하는 것이다.

평생 외부적 도움으로 움직일 생각이 아니라면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길 바란다.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운동을 하길 바란다.

 

6 . 주의사항 및 팁

 수축이 잘 되야 이완이 잘된다

 이완이 잘 되야 수축이 잘된다

 어떤 방식을 하든 올바른 정보와 자세를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

 반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과한 중량을 억지로 들고 있다 거나

 잘못된 습관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어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자각했다면 스스로 고쳐나가길 바란다.

 운동 자세 또한 운동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부상을 예방하는 측면도 있지만

제대로 된 근육 발달을 위한 것이기도 하며

     다른 것을 다 제쳐 놓고라도 멋이 없다.

 폼이 안 나고 너무 아마추어 같아 볼품없다 .

 몸은 멋있는데 운동 폼이 이상한 사람이 있는가

 이상하게 운동하면 당신은 어디서든

 운동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

 전혀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다.

 그러니 제대로 된 자세로 운동하여 올바른 근육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

 운동 부위로는 상완 이두근과 연결 근육인 전완근이 함께 사용된다.

7 . 호흡

수축할 때 뱉고 이완할 때 마시는 이유는

호흡을 뱉을 때 근육이 수축하고 호흡을 마실 때

근육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근육은 호흡을 내뱉을 때 함께 수축한다.

반대로 호흡을 마시는 경우 근육은 늘어나기 때문에

호흡을 마시는 것은 근육을 이완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처음에는 무게 없이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도록

맨몸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무게 없이 맨몸으로도 충분히 자극이 전달된다.

근육은 무게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근육은 움직임 자체로 사용되는 것이다.

8 . 집중

근육의 느낌을 잡는 것을 어려워하지 말아라.

근육의 모양인 ‘결’과운동 진행 방향을 상상하고 집중하면 된다.

선수처럼 느끼려 하지 마라. 느껴지지 않는다.

당신은 프로 선수가 아니다.

꼭 느낌을 컨트롤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 뇌가 하는 것이니 상상과 집중만 제대로 하면 된다.

자극에 연연하지 마라. 저절로 되기도 하고 안 돼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생각과 집중이다.

그러니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몸은 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므로 집중하고 상상만 하면 된다.

이것은 선수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경력과 상관없이 집중과 상상으로 근육의 성장은 달라진다.

그만큼 중요한 것은 집중과 상상이다.

 

9 . 뇌피셜

여기서 의 내 설명은 예를 들기 위해 비유적 표현을

쓴 것이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다.

오해의 소지가 존재하며 내 주관적인 생각과 더불어

해부학 적인 내용에 비춰 설명한

단순한 지표라고 말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또한 사람의 몸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의학과 과학이 공개한 내용들은 추측일 뿐 정답이 아니다.

누군가 정답처럼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그가 창조주인 신이 아니라면 말이다.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정보는 데이터와

통계 일부의 실험으로만 결정된 것들이다.

전 인구의 통계도 아니며 그저 추측론일 뿐이며

또한 다수의 의견이 답은 아니다.

그저 일정 조건에 맞춰진 통계를 따른 동의일 뿐이다.

그러니 정보는 정보로서 활용하고 자신의 경험적 데이터와

더불어 잘 선택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심장이 왜 뛰는지 아는가, 모른다 그냥 뛴다.

의학적으로 추측할 뿐 숨을 쉬는 것도,

심장이 멈추지 않는 이유도 우린 아직 모른다.

그러니 어떤 것도 믿거나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할 뿐 자신의 몸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 방법을 찾아 나가길 바란다.

10 . 마무리

근육 운동을 할 때,생각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음식을 씹느냐,삼키느냐와 같다.

음식을 삼키면 맛을 모르고,

씹으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삼킨 음식의 맛을 뇌가 인지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듯.

생각 없이 운동을 한다면

근육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삼킨 음식처럼 맛을

인지하지 못한 근육은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결과로

성장은 늦어진다.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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