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은 노동이다
1.근육 이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완을 생각할 때,
자연스럽게 스트레칭이나 근육을 늘리고 당기는 행위를 떠올린다.
이러한 관점은 표면적으로는 이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이완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잘못된 접근 방식이다.
이 글을 통해, 우리는 이완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바로잡고,
그 진정한 의미와 올바른 실천 방법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한다.
1.근육 이완에 대한 오해와 진실:근육의 이완이란?
이완은 단순히 ‘늘어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완은 근육이 활동 후에 긴장 상태에서 벗어나,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근육은 휴식을 취하게 되며,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회복된다.
1 . 근육 이완의 본질
이완의 본질은 근육이 늘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근육이 ‘늘어난다’는 사실에만 초점을 맞추면 안된다.
우리는 근육이 어떻게 왜 늘어나는지, 그 과정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제대로된 원리와 이유를 알아야 한다.
2 . 근육 이완의 오해
단순히 근육을 늘리고 당기는 것만을 이완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1차원적인 생각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오히려 부상을 초래하거나
신체의 밸런스와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완은 근육의 단순한 늘어남을 넘어서,
신체의 건강과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신체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2 . 이완이란 당기는 것이 아니다
수축과 이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는 우리가 근육의 기능과
운동 방식에 대해 올바르게 접근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근육의 수축은 근육이 짧아지고 긴장되는 과정을 말하며,
이는 우리 몸이 움직임을 생성할 때 필수적인 현상이다.
반면, 이완은 근육이 긴장에서 벗어나 원래의 길이로 돌아가거나
늘어나는 과정을 의미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완이 단순히 근육을 ‘당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당긴다’는 행위는 근육에 인위적인 힘을 가하여 그것을 늘리려는 의도적인 시도를 말한다.
이는 자연스러운 근육의 작용이 아니다.
실제로 근육을 강제로 당기면,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이완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근육의 기능을 손상시키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3 . 근육을 당긴다고 이완 되지 않는다
근육을 당기는 스트레칭을 해보면 알 수 있듯이,
당긴다고 해서 근육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다리를 좌우로 찢으려고 다리를 늘린다고 해서 찢어지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이완을 위해 늘렸다 해도, 억지로 늘리는 것은 진정한 이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완이 단순히 늘리는 것이 맞다면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다리를 좌우로 찢고 벌리는 행동을 하면
제약없이 쉽게 다리가 벌어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는가?
2 . 이완은 근육의 기능이다.
스트레칭은 정지된 차를 당겨서 끄는 것처럼, 억지로 하는 것이다.
가만히 있는 근육을 강제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어떻게 이완이 될 수 있겠는가?
조건에 반응하는 작용이 아니라 강제로 반응을 일으키려 하는 것이다.
자연스러움이란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스트레칭 같은 행위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하는 것이다.
억지로 근육을 잡아당기면 근육이 그 기능을 상실하고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
그렇게 강제로 늘리는 행동이 반복되면 근육의 기능을 무시한 행동으로서
기능 자체를 상실하게 만들어 근육의 수축도 이완도
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수축과 이완은 근육의 기능이며,
이는 근육이 수축하는 기능, 늘어나는 기능이다.
이완도 기능이다.
그러나 기능이 아닌 당기는 것은
근육의 본래의 능력 기능을 배제한 학대와 같은 것이다.
1.근육의 상호작용
이완을 위해서는 반대 근육의 수축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근육의 상호작용 원리에 기반한 것으로,
한 쪽 근육이 수축할 때 반대편 근육이 자동으로 이완되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우리는 근육의 이완을 유도하고,
근육의 기능을 개선하며, 신체의 유연성과 회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2.올바른 이완의 정의
당기는 스트레칭은 근육을 의도적으로 늘이는 행위로, 이완과는 다른 개념이다.
스트레칭은 근육의 길이를 증가시키고 유연성을 개선할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이완 과정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스트레칭과 이완을 동일하게 취급하면,
잘못된 실천으로 인해 부상이나 신체 기능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3.올바른 이완의 원리
올바른 이완을 하려면 반대쪽 근육을 수축시키는 것이다.
한쪽이 수축하면 반대쪽은 자연스럽게 이완된다.
이 반대 기능의 자동 작동이 바로 이완의 원리이다.
기능적으로 이완되고 작동되어야 한다.
당기는 스트레칭은 단순히 당기는 행위로, 자연스러운 이완의 기능이 아니다.
이완과 스트레칭을 같은 의미로 여기면 부상과 신체 기능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4 . 올바른 이완을 위한 실천 방법
이완이 잘 되지 않는다면, 굳이 늘리려고 하지 말고,
늘어나도록 유도하는 반대 근육의 수축을 이용해야 한다.
물론, 반대 근육 외에 다른 협응 근육의 문제와 기능 개선도 필요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그러한 부분까지 모두 설명하지 않겠다.
내 블로그의 기능부전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여기서는 이완에 대해서만 설명하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이완이 잘 안 될 때는
반대 근육의 수축을 이용해 원하는 부위의 기능적 이완이 이루어지도록
훈련하면 일반적으로 원하는 유연성과 기능의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 결론
전달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이완을 위한 당기는 행위가
강제성을 동반한 강요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요는 저항을 일으키며,
이는 근육의 강제 이완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근방추를 활성화시킨다.
이런 강제 이완은 몸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근방추를 활성화시킨 것이다.
이 기능이 활성화 되고 작동 된다는 것은
그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는 몸의 신호인 것이다.
그것을 무시한 결과는 결국
기능의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완은 단순히 당기는 것이 아닌 기능으로서 이해되어야 하며,
이 기능을 유도하고 사용함으로써 올바른 이완을 달성하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4 . 주의사항 및 팁
수축이 잘 되야 이완이 잘된다
이완이 잘 되야 수축이 잘된다
어떤 방식을 하든 올바른 정보와 자세를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
반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과한 중량을 억지로 들고 있다 거나
잘못된 습관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어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자각했다면 스스로 고쳐나가길 바란다.
운동 자세 또한 운동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부상을 예방하는 측면도 있지만
제대로 된 근육 발달을 위한 것이기도 하며
다른 것을 다 제쳐 놓고라도 멋이 없다.
폼이 안 나고 너무 아마추어 같아 볼품없다 .
몸은 멋있는데 운동 폼이 이상한 사람이 있는가
이상하게 운동하면 당신은 어디서든
운동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
전혀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다.
그러니 제대로 된 자세로 운동하여 올바른 근육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
운동 부위로는 상완 이두근과 연결 근육인 전완근이 함께 사용된다.
5 . 호흡
수축할 때 뱉고 이완할 때 마시는 이유는
호흡을 뱉을 때 근육이 수축하고 호흡을 마실 때
근육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근육은 호흡을 내뱉을 때 함께 수축한다.
반대로 호흡을 마시는 경우 근육은 늘어나기 때문에
호흡을 마시는 것은 근육을 이완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처음에는 무게 없이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도록
맨몸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무게 없이 맨몸으로도 충분히 자극이 전달된다.
근육은 무게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근육은 움직임 자체로 사용되는 것이다.
6 . 집중
근육의 느낌을 잡는 것을 어려워하지 말아라.
근육의 모양인 ‘결’과운동 진행 방향을 상상하고 집중하면 된다.
선수처럼 느끼려 하지 마라. 느껴지지 않는다.
당신은 프로 선수가 아니다.
꼭 느낌을 컨트롤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 뇌가 하는 것이니 상상과 집중만 제대로 하면 된다.
자극에 연연하지 마라. 저절로 되기도 하고 안 돼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생각과 집중이다.
그러니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몸은 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므로 집중하고 상상만 하면 된다.
이것은 선수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경력과 상관없이 집중과 상상으로 근육의 성장은 달라진다.
그만큼 중요한 것은 집중과 상상이다.
7 . 뇌피셜
여기서 의 내 설명은 예를 들기 위해 비유적 표현을
쓴 것이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다.
오해의 소지가 존재하며 내 주관적인 생각과 더불어
해부학 적인 내용에 비춰 설명한
단순한 지표라고 말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또한 사람의 몸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의학과 과학이 공개한 내용들은 추측일 뿐 정답이 아니다.
누군가 정답처럼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그가 창조주인 신이 아니라면 말이다.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정보는 데이터와
통계 일부의 실험으로만 결정된 것들이다.
전 인구의 통계도 아니며 그저 추측론일 뿐이며
또한 다수의 의견이 답은 아니다.
그저 일정 조건에 맞춰진 통계를 따른 동의일 뿐이다.
그러니 정보는 정보로서 활용하고 자신의 경험적 데이터와
더불어 잘 선택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심장이 왜 뛰는지 아는가, 모른다 그냥 뛴다.
의학적으로 추측할 뿐 숨을 쉬는 것도,
심장이 멈추지 않는 이유도 우린 아직 모른다.
그러니 어떤 것도 믿거나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할 뿐 자신의 몸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 방법을 찾아 나가길 바란다.
8 . 마무리
근육 운동을 할 때,생각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음식을 씹느냐,삼키느냐와 같다.
음식을 삼키면 맛을 모르고,
씹으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삼킨 음식의 맛을 뇌가 인지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듯.
생각 없이 운동을 한다면
근육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삼킨 음식처럼 맛을
인지하지 못한 근육은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결과로
성장은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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