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운동방법

1.자세의 중요성

뇌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은 노동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1.자세의 중요성

 

1 .근육 활성화

– 올바른 운동 동작은 목표 근육을 효과적으로 활성화 시킨다.

  정확하게 근육을 사용 하게 되면 실패 지점까지 밀어 붙일 수 있다.

 

–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 하는 과정을 통해 근력과 근육량이 증가한다.

 

-정확한 자세는 목표 근육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도와 준다.

  벤치 프레스운동을 예로 든다면

  벤치 프레스 운동은 가슴에 초점이 맞춰 지지만 가슴 근육과 연관된

  삼두와 전거근,어깨 근육도 사용하게 된다

  운동별로 특정 근육군을 타겟으로 하도록 고안 되어있다.

  정확한 자세로 운동 한다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 근육에 정확한 운동 효과가 전달 된다는 뜻 이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목표 근육보다는

보조 근육이 더 많이 사용되어 운동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2 . 근육 균형 유지

– 다양한 운동 동작을 통해 상호 작용하는 근육들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 이는 근육 발달의 균형성을 높여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3 . 목표 근육 자극

– 정확한 자세로 운동하면 목표로 하는 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 잘못된 자세는 다른 보조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만들어

  목표 근육의 자극이 약해진다.

 

4 . 관절 가동 범위 극대화

–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면 관절의 최대 가동 범위를 활용할 수 있다.

 

– 부적절한 자세는 관절 가동 범위를 제한하여 운동 효과를 떨어뜨린다.

 

5 . 균형 잡힌 근육 발달

– 바른 자세로 운동하면 균형 잡힌 근육 발달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 잘못된 자세는 특정 근육의 과도한 발달을 초래하여 근육 불균형을 야기합니다.

 

6 . 에너지 효율성 향상

– 올바른 자세는 운동 동작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한다.

 

– 비효율적인 자세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유발하여 운동 효과를 떨어뜨린다.

 

7 . 부상 예방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면

관절과 근육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어

부상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운동할 때 중량보다 자세가 더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는 근육 염좌와 부상의 위험을 높이고,

목표 근육에 효과적으로 운동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호흡에도 영향을 미쳐 피로감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올바른 자세를 익히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중량을 점진적으로 늘릴 수 있다.

 

8 . 정확한 자세는 중량을 향상 시킨다.

 

1 . 운동 시 자세의 중요성

– 정확한 자세로 운동을 하면 중량을 향상 시킬 수 있다.

 

– 중량을 올리지 않더라도 몸을 만들 수 있지만,

볼륨감 있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중량 향상이 필요하다.

중량을 올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이다.

자세가 틀리면 중량을 올려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

10kg을 들 때와 100kg을 들 때 횟수는 다르겠지만,

자세는 정확해야 한다.

중량을 올리고 싶다면 먼저 자세를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2 . 자세 교정을 위한 방법

– 1회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자세로 운동을 해야 한다.

 

– 내 몸에 완전히 기능과 동작을 숙지할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 자세가 정확해지면 중량 향상을 위한 기초 공사가 완성된다.

 

9 .정확한 자세는 호흡에도 도움을 줍니다.

 1 . 자세와 호흡의 관계

– 웨이트 리프팅 등 고중량 운동 시 리프팅 벨트나 복압 벨트를 착용하는데,

  이는 횡격막의 호흡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정확한 자세로 운동을 하면 호흡 패턴을 잘 관리할 수 있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잘못된 호흡 방식(가슴 호흡)은 상체 긴장을 초래하므로 피해야 한다.

 

– 복식 호흡(배 호흡)을 연습하고 적용하면 척추를 안정화하고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

 

2 . 호흡 기술의 중요성

– 호흡 기술을 통해 근육을 더욱 강하게 하고 지구력도 키울 수 있다.

 

– 피로 물질인 젖산은 근육에 의해 만들어지며,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이러한 젖산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정확한 호흡을 통해 젖산 증가로 인한 근육 염좌를 막고,

  지치지 않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된다.

 

2 . 자세로 인한 문제

1.재활 기능 부전

자세 불량은 몸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근골격계 통증, 소화기 및 순환기 문제,

디스크 및 척추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목 디스크, 척추측만증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1 . 부상의 위험성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근육, 관절, 인대 등에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반복 운동을 마치기 위해 부적절한 자세로 운동을 한다면

근육 염좌등 부상의 위험이 아주 높아 진다.

우리 인체는 부족한 힘을 보충하기 위해 다른 근육을 사용하게 되고,

근육 염좌와 부상의 위험도 그만큼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3 . 잘못된 자세의 위험성

 

1.잘못된 자세로 인한 위험성

–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목표 근육이 아닌

  보조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이두 컬 운동 시 몸을 뒤로 젖히면

 척추에 과도한 압박이 가해져 척추 및 등 근육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팔이나 다리를 과도하게 펴는 것도 근육 및 인대 손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2 . 잘못된 자세로 인한 증상

–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쉽게 담이 생기거나

  인대 및 관절 통증, 목 근육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근육과 관절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져 발생하는 증상들이다.

따라서 운동 시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목표 근육의 효과적인

자극, 관절 가동 범위 극대화, 균형 잡힌 근육 발달,

에너지 효율성 향상 등을 통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해준다.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자세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2 . 웨이트 트레이닝시 중량 보다는 자세가 중요

웨이트를 리프팅 할때 근육에 엄청난 압박이 가해지는

  마지막 동작을 보조 하기 위해 다른 근육을 사용 하려는 유혹을 항상 받습니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세가 구부정하게 되거나

 잘못된 트레이닝으로 인해 자세가 나빠 지게 된다.

 나쁜 자세는 운동에만 나쁜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정말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1 . 초보자의 잘못된 자세

 가끔 운동을 시작 한지 얼마 안된 초보자가,

 운동을 오래한 경력자처럼 흉내를 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다.

 누가 봐도 자신에게 버거운 중량인데 아무렇지도 않은 듯 운동은 하지만

 자세가  비틀어지고  반동을 이용해  온 몸을 이용해 운동하는 사람이 있다.

 그건 웨이트 트레이닝이 아닌 그냥 노동에 불과하다.

2 . 잘못된 자세로 인한 부작용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노동이 아닌

 좋은 몸매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

 제대로된 자세가 내 몸에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주변 근육을 끌어 쓰는 운동을 하게 된다.

 추가적인 부상의 위험과 담이 오고, 인대가 아프고

 팔꿈치, 등, 목 근육 등이 아파오는 부작용을 느낄 수 있다.

 무리한 중량 증가보다는 정확한 자세로 반복 수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무게를 늘리는 것보다 좀더 자신에게 맞는 중량으로

 정확한 자세로 동작을 실시하면 좀더 세밀하고 멋진 근육을 만들 수 있다.

 무리한 중량 증가보다는 정확한 자세로 반복 수행하는 것이

 근육 발달에 더 효과적이다.

 

4 .자세에 대한 필자의 해석

 

바른 자세가 되지 않는데 억지로 자세를 수행한다면

몸속에서는 그 자세를 위해

불편한 자세를 억지로 만들면서 기능적인 문제가 생긴다.

즉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근육이 더 과하게 긴장하거나

긴장하고 사용되어야 할 근육이 사용되지 못할 수도 있다.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바른 자세가 되지 않는다면

몸은 억지로라도 자세를 만들려 하는 운동 수행자의 요구에 따라

어떻게든 억지로 자세를 만드려 하기 때문에 이완과

수축의 제대로 된 타이밍과 협응력이 맞지 않아

관절의 충돌 근육의 비이상적인 움직임과 발달이 일어난다.

그로 인해 통증과 움직임에도 문제가 생긴다.

바른 자세가 나오지 않은 것이 익숙하지 않은 이유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세를 반복해서 익히면 되지만 구조적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밖에 없다.

한쪽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스쿼트를 정자세로 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뒤틀리고

근육도 비정상적으로 발달하고 몸이 변형이 올 것이다.

바른 자세가 안 되는 이유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개선 시켜 운동을 실시 하거나 운동 수행자의 조건과 목적에 맞도록

운동 방법을 맞춰서 실시해야 한다.

안된다고 억지로 바른 자세를 시킨다면 문제가 생긴다.

안되면 되게 하라는 말은 군대에서나 쓰는 말이다.

바른 자세를 시키는 것이 아닌 바른 자세가 안 되는 이유를 찾는 것이 먼저이다.

자세가 잘 되지 않는다고 원인 파악도 없이

운동 수행자가 편한 자세로 변형 시켜서 동작을 실시하면

변형된 자세에 맞도록 근육은 발달한다.

 

1 . 자세의 중요성 원인파악

음식도 마찬가지지만 운동도 골고루 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한 가지 바른 자세 옳고 맞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바른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정상적인 가동성이 나오지 않는데 억지로 시키거나 다르게 시킨다면

문제는 계속 가중되거나 부상을 당하게 된다.

즉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피하면 문제는 개선되지 않는 것이다.

자세가 안되면 안 되는 이유를 찾고 개선하고 바른 자세와 동작이

나오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자세가 나와야 하는 것이지 억지로 자세를 만드는 건

당겨지지 않은 근육을 억지로 당기고 미는 현상이다.

억지로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다.

과한 이완도 수축도 문제이다.

무작정 바른 자세를 고수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근육의 밸런스가 맞지 않게 발달하면 운동을 하지만

몸의 장력으로 인해 불균형이 심하게 생길 수 있다.

최우선으로 바른 자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무조건 따라 하고 고수해야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가동성이 어떠한지 문제가 없는지 균형은 맞는지

그 점을 파악하기 위해 바른 자세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다.

답을 알아야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

답을 모르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없기에

부상이나 불균형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2 . 라운드숄더

라운드숄더의 경우 어깨를 억지로 펴는 습관으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이미 변형된 자세는 억지로 자세를 편다고 교정되지 않는다.

각 근육의 수축과 이완의 기능이 이미 변형이 되어 고착화

되어 있는데 그 기능의 바른 기능 정렬이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즉 이미 몸의 기억이 라운드숄더 자세로 평균화 되어

암기한 상태이다.

그 상태가 몸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평균 상태인 것이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 방향의 길이도 그렇게 입력되어 있다.

억지로 당기고 수축한다고

그 기억이 변하지 않는다.

흔히 머슬 메모리라고 하는데

입력된 기억 자체를 다시금 제 정비해야 한다.

즉 정상적인 입력값을 입력해 두어야 정상으로 돌아간다.

이 말의 의미는

억지로 어깨를 뒤로 펴면 된다고 생각 한다면

앞의 수축된 가슴 근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완 되어야 한다.

그런데 어깨를 뒤로 펴면 앞 가슴 근육이 저절로 이완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너무나 단순한 일차원적인 생각이다.

해부학적,신경학적 논리적으로 가능 한지를 생각해보라.

10 톤 짜리 멈춰있는 바위를 사람 혼자서 당기면 당겨져 오는가

이미 고정되 있고 그 기능은 그 상태에서 멈춰있다.

바위로 치면 엄청난 힘으로 무게로 정지하고 고착된 상태인데

억지로 당기면 내부의 어깨 관절이 앞으로 튀어나가는 전방활주가

되고 어깨 관절 통증이 오며

앞쪽이 너무 강하게 수축 정지되어 있기에

억지로 뒤로 펴는 동작을 통상적으로 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앞 근육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적정한 힘 이상의 강한 힘을 써야 하는

뒤 근육은 과로를 하게 되어 통증이나 기타 문제들이 발생한다.

 

 

3 . 근육의 과로사

라운드숄더의 구조에서 더 강한 뒤 근육 힘으로 근육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더 강한 “힘”이란 정상적인 신체 구조가 아닌 상태에서 억지로 하는 것은

정상적인 근육은 단순히 무겁고 힘든 운동을 하고 나면 쉬면 회복되지만

억지로 근육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라면 쉬는 시간이 없이 24시간

변형된 근육이 일을 하고 있게 된다.

원래 자리에 있지 않기에 계속 당기고 미는 상태로서 과로를 하게 되고

그 결과 몸은 그 신호를 통증으로 전달한다.

몸은 자신이 할 수 있는 표현은 통증 뿐이기 때문이다.

몸이 과로하면 졸리고 피곤하고 힘들고 쓰러지고 아프고 병이 나듯이

근육도 과로로 인해 통증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쉬는 날도 없이 24 가시 간 매일 몇 달 몇 년을 야근을 하는 것이다.

기능의 개선이 되지 않은 억지로 하는 자세는 억지로 하는 의식하는 자세이다.

바른 자세인 사람이 바른 자세를 억지로 하는가

자연스럽지 않은 자세는 어느 부분에서는 의도적으로 자연스럽지 않게 작동되고

있고 그만큼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일을 하면서 피로하게 되는 것이다.

 

4 . 근육 기능의 이해

그렇기에 바른 자세를 위해

무지성으로 바른 자세를 억지로 취하는 것이 아닌

왜 안되는지 알고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해야 하는 것이다.

겉이 멀쩡하다고 속이 멀쩡하지 않다.

겉으로 바르게 자세를 취한다고 해도 억지로 한다면

내부에서는 여러 가지 변칙적인 행동들이 일어나며

불규칙한 근육의 움직임으로 몸을 더 망가트리게 되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알고 바른 자세로 수행해야 근육의 발달과 체형도

바르게 발달하는 것이다.

보이는 부분만을 신경 쓰면 안 된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부분도 신경 써 주지 않는다면 몸은 망가질 수 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좀 더 자신에 몸에 관심을 두고 소통을 해야 하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위해 당기고 늘리고 수축하면 되는 그런 단순한

논리가 적용된다면

왜 그리 많은 불균형, 통증과 병원들이 많겠는가.

그렇게 쉬우면 누구나 치료 되고 그런 병원은 다 망할 것이다.

근육은 상호 보안 협응관계이다.

당겨지지 않는 것은 반대쪽에서 놔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도 당기면 반대가 이완 되겠지 생각 하겠지만

반대쪽의 기능 이상이 있다면 절대 놔주지 않는다.

오히려 더 버티게 된다

갑자기 현재 평균적인 범위의 입력된 신호 이상의 반응이 오면

방어 반응로 몸이 다치게 될까봐 근육의 기능인 근방추는 더 늘어나지 않게

몸을 보호하고 늘리려고 하는데 늘어나지 않으니 더 당기는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내부 관절은 찝히고 마찰과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단순하게  외적으로 바른 자세를 한다고 개선되는 것이 아니다.

몸이 내 의도대로 당기면 당겨지고 수축하면 수축되는

그렇게 단순하게 작동된다면 운동 자세가 이상한 사람이 왜

있으며 왜 자세가 쉽게 되지 않겠는가

체형 교정도 얼마나 쉽겠는가

 

5 . 몸의 습관

당신의 습관을 보라 고치기 쉬운가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영어나 불어를 배우는 것이 쉬운가

이미 입력된 내용 이외의 것을 입력하려면 쉬운 것이 아니다.

그냥 당기고 늘리면 되는 논리처럼

외국어가 금세 외우면 외워지고 이해되고 적용되는가

몸 또한 하나의 외부적 모양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근육이 단순히 당겨지는 것이 아닌 얼마나 이완 되고 수축되어야 하고

어느 정도의 힘이 필요하며 각 자세마다 근육이 회전과 수축 이완 어떻게 돼야 할지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적용 되어야 한다.

단순하게 당기면 늘어나고 수축하면 수축된다면 근육을 키우기도 쉽고

자세 교정도 쉽고 근골계 질환도 없을 것이다.

그렇게 뚝딱 쉽게 기능이 내가 조절하는 데로 의도하는 대로 된다면

누구든 예외 없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몸은 그렇게 단순하게 통제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단순한 원리로써 개선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6 . 바른자세

 

운동의 바른 자세가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어떤 기준으로  바른 자세라고 말하는 것 인지에 따라 다르다.

그렇기에 바른 자세의 정의를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신체의 구조와 기능에 최적화되는 자세를 기준으로 한다.

그렇기에 어떤 자세가  좋다는 것은 결국 각자의 상황에 따른 것이다.

바른 자세란 신체의 구조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가능하다면  해부학적 신체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고

운동을 실시 하면 올바른  근육 발달과  부상 없는 운동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5 . 잘못된 자세의 질환

 

1 . 올바른 자세의 중요성

 

-근골격계 건강

잘못된 자세로 인해 근육, 관절, 척추 등에 통증과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

– 내부 장기 건강 

 비틀어진 자세로 인해 소화기, 순환기 등 내부 장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두통 및 생리 불순

 잘못된 자세로 인해 두통, 생리통, 생리 불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성장 및 외모

 바른 자세는 성장에 도움이 되며, 외관상으로도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2 . 잘못된 자세로 인한 질환

-부정렬 증후군

부정렬 증후군은 신체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이다.

자세 불량, 하지 문제, 척추 측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허리통증, 디스크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소화불량, 이명, 만성피로 등 2차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가진단 시 신발 바닥 비대칭, 한쪽 자세 선호,

어깨/등/허리 변형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추간판탈출증(허리 디스크)

추간판탈출증은 대표적인 척추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외상에 의해 발생하지만 척추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오래 지속적으로 취할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척추 내 신체 조직인 추간판은 일어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더욱 부담을 느낀다.

척추가 편안한 자세로 앉은 상태에서도 허리는 계속 압박을 받으며,

불량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을 때는

척추 내 압력이 불균형해져 추간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목 디스크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잘못된 자세로

 사용하면 목뼈가 변형되거나 약해진다.

그러면서 정상적으로 라면 C자로 휘어야 할 경추가

일자 모양으로 변형되어 거북목과 일자목 형태가 된다.

목 디스크는 목 뒷 부분의 척추인 경추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되면서 경추신경을 자극하는 질환이다.

평소에 목이 뻐근하면서 손이 저리거나 마비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이는 목 디스크일 가능성이 있다.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굽어 있는 모양이 될 때 부르는 병명이다.

척추측만증의 종류는 선천성, 신경근육성,

특발성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다.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아동과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고

통증과 같은 전조 증상이 없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치료를 미루다 척추가 휘는 정도가 심해지면

통증을 비롯해 여러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척추가 휘기 때문에 상체 체중을 지지하는 척추 기능과 근력이 약해져

허리에 통증이 생기고, 흉곽이 좁아져 심폐 기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무릎점액낭염

무릎점액낭염은 관절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마찰이 반복되면 무릎관절을 싸고 있는 점액낭이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나와서 생기는 질환이다.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무릎이 붓고 열이 난다.

무릎 점액낭염이 심해지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무릎을 꿇고 바닥을 걸레질 하거나 쪼그려 앉아

손빨래를 자주 하는 주부들에게 걸리기 쉬운 병이다.

무릎을 꿇는 자세는 몸무게의 9배가량 무게를 관절이 지탱해야 하는 자세다.

그러므로 걸레질은 막대 걸레로, 손빨래는 세면대를 이용하길 바란다.

-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닳아서 뼈가 서로 부딪치면서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나 다리의 구조적 변형인 ㅇ자 다리 등의 원인도 있지만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짝다리를 짚는 자세 등 나쁜 자세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자주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무릎에서 딱 소리가 나고 걸을 때

무릎이 자주 아프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다.

 

-손목터널 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은 컴퓨터나 집안일에 시달리는 주부들에게

많이 찾아오는 손목 관절 질환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이상 많이 걸린다.

증상은 엄지와 검지, 중지가 저리고 무감각해지고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하며 때때로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손목터널 증후군 역시 한 자세를 오래 취할 경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키보드나 마우스를 적절히 사용하고 작업대는 자신의 팔꿈치 높이 수준이 좋다.

 

6 . 장시간 앉은 자세의 신체적 영향

1 .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

-잘못된 자세는 척추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관절 불균형 힘줄과 근육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정상적인 운동과 움직임을 만든다. 

또한 잘못된 자세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더욱이, 그러한 자세는 신체 부위, 그리고 지지 구조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비효율적인 균형을 만드며, 신체의 적절한 기능을 방해한다.

외모의 문제뿐만 아니라 통증과 신체적 장애을 위해 서라도

올바른 자세는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2 . 자세로 인한 신체적 문제

– 나쁜 자세로 인해 근육과 뼈가 떨어져나가면

  좌골 신경의 신호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좌골신경통이 발생할 수 있다.

 

– 허리 근육, 특히 후방 사슬에 부담이 가중되어 약한 코어로 인해

   고관절 안정화와 신전에 문제가 생겨 전만초증이 발생할 수 있다.

 

– 화면을 내려다보는 자세로 인해 척추, 어깨, 목에 압박이 가해진다.

 

– 나쁜 자세는 혈액 순환에도 영향을 미쳐 고혈압, 콜레스테롤 상승,

   하지정맥류, 심부 정맥 혈전증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운동 시에도 불균형한 자세로 인해 근육과 관절 손상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

 

1 . 좌골신경통

– 장시간 앉아있는 나쁜 자세로 인해 근육과 뼈가 떨어져나가면

   좌골 신경의 신호 전달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해 허벅지 뒤쪽, 종아리, 발을 따라 통증이 발생하는

  좌골신경통이 나타날 수 있다.

 

2 . 전만초증

– 나쁜 자세로 인해 허리 근육, 특히 후방 사슬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진다.

 

– 장기적으로 약한 코어 근육은 고관절 안정화와 신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전만초증이라는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3 . 혈액 순환 문제

– 나쁜 자세는 근육, 신경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에도 영향을 미친다.

 

– 장기적으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고혈압, 콜레스테롤 상승,

  하지정맥류, 심부 정맥 혈전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4 .운동 시 부상 위험 증가

– 나쁜 자세로 인한 불균형을 교정하지 않으면

  운동 시에도 움직임에 영향을 미쳐 근육과 관절 손상을 더 많이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을 통해 코어와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7. 자세가 근육 발달에 미치는 과학적 이유

1 . 해부학적 원리

– 운동 동작은 인체 근골격계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

– 관절의 가동 범위, 근육의 작용 등을 고려하여 동작을 설계한다.

 

2 . 생체역학적 원리

– 운동 동작은 중력, 관성, 힘 등 물리학적 원리에 따라 수행된다.

–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해 이러한 생체역학적 원리를 활요한다.

 

3 . 에너지 대사 원리

– 운동 시 근육 수축에 필요한 에너지는 대사 과정을 통해 공급된다.

– 동작 수행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동작이 설계된다.

 

4 . 신경생리학적 원리

– 운동 동작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통합적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 동작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경생리학적 원리를 활용한다.

 

5 . 심리생리학적 원리

– 운동 동작은 운동 수행자의 심리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 동작의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동기부여, 집중력 등의 심리적 요소를 활용한다.

   이처럼 운동 동작은 인체의 해부학적, 생체역학적, 에너지 대사,

   신경생리학적, 심리생리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설계되며,

   이를 통해 운동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운동 지도자는 이러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한다.

 

8 . 주의사항 및 팁

 수축이 잘 되야 이완이 잘된다

 이완이 잘 되야 수축이 잘된다

 어떤 방식을 하든 올바른 정보와 자세를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

 반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과한 중량을 억지로 들고 있다 거나

 잘못된 습관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어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자각했다면 스스로 고쳐나가길 바란다.

 운동 자세 또한 운동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부상을 예방하는 측면도 있지만

제대로 된 근육 발달을 위한 것이기도 하며

     다른 것을 다 제쳐 놓고라도 멋이 없다.

 폼이 안 나고 너무 아마추어 같아 볼품없다 .

 몸은 멋있는데 운동 폼이 이상한 사람이 있는가

 이상하게 운동하면 당신은 어디서든

 운동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

 전혀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다.

 그러니 제대로 된 자세로 운동하여 올바른 근육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

 운동 부위로는 상완 이두근과 연결 근육인 전완근이 함께 사용된다.

9 . 호흡

수축할 때 뱉고 이완할 때 마시는 이유는

호흡을 뱉을 때 근육이 수축하고 호흡을 마실 때

근육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근육은 호흡을 내뱉을 때 함께 수축한다.

반대로 호흡을 마시는 경우 근육은 늘어나기 때문에

호흡을 마시는 것은 근육을 이완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처음에는 무게 없이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도록

맨몸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무게 없이 맨몸으로도 충분히 자극이 전달된다.

근육은 무게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근육은 움직임 자체로 사용되는 것이다.

10 . 집중

근육의 느낌을 잡는 것을 어려워하지 말아라.

근육의 모양인 ‘결’과운동 진행 방향을 상상하고 집중하면 된다.

선수처럼 느끼려 하지 마라. 느껴지지 않는다.

당신은 프로 선수가 아니다.

꼭 느낌을 컨트롤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 뇌가 하는 것이니 상상과 집중만 제대로 하면 된다.

자극에 연연하지 마라. 저절로 되기도 하고 안 돼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생각과 집중이다.

그러니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몸은 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므로 집중하고 상상만 하면 된다.

이것은 선수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경력과 상관없이 집중과 상상으로 근육의 성장은 달라진다.

그만큼 중요한 것은 집중과 상상이다.

 

11 . 뇌피셜

여기서 의 내 설명은 예를 들기 위해 비유적 표현을

쓴 것이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다.

오해의 소지가 존재하며 내 주관적인 생각과 더불어

해부학 적인 내용에 비춰 설명한

단순한 지표라고 말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또한 사람의 몸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의학과 과학이 공개한 내용들은 추측일 뿐 정답이 아니다.

누군가 정답처럼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그가 창조주인 신이 아니라면 말이다.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정보는 데이터와

통계 일부의 실험으로만 결정된 것들이다.

전 인구의 통계도 아니며 그저 추측론일 뿐이며

또한 다수의 의견이 답은 아니다.

그저 일정 조건에 맞춰진 통계를 따른 동의일 뿐이다.

그러니 정보는 정보로서 활용하고 자신의 경험적 데이터와

더불어 잘 선택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심장이 왜 뛰는지 아는가, 모른다 그냥 뛴다.

의학적으로 추측할 뿐 숨을 쉬는 것도,

심장이 멈추지 않는 이유도 우린 아직 모른다.

그러니 어떤 것도 믿거나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할 뿐 자신의 몸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 방법을 찾아 나가길 바란다.

12 . 마무리

근육 운동을 할 때,생각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음식을 씹느냐,삼키느냐와 같다.

음식을 삼키면 맛을 모르고,

씹으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삼킨 음식의 맛을 뇌가 인지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듯.

생각 없이 운동을 한다면

근육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삼킨 음식처럼 맛을

인지하지 못한 근육은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결과로

성장은 늦어진다.

 

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자세의 중요성

kim

Recent Posts

1.당뇨약 종류와 부작용

뇌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은 노동이다. 1.당뇨약 종류와 부작용 1. 경구 혈당 강하제의 정의 티스토리 블로그…

2주 ago

1.먹으면서 살 빠지는 음식

뇌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은 노동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1 . 먹으면서 살 빠지는 음식 고추가루  …

3주 ago

1.호흡의 중요성

뇌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은 노동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1.호흡의 중요성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4주 ago

1.다리 쥐 났을 때 혈 자리 지압

  뇌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은 노동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1.다리 쥐 났을 때 혈 자리 지압…

1개월 ago

1 . 효과적인 뱃살과 체중 감량

뇌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은 노동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1 . 효과적인 뱃살과 체중 감량 우선 가장…

1개월 ago

1 . 근육의 인식과 부분 반복 운동 part.1

뇌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은 노동이다 티블로그 스토리 1 .근육의 인식과 부분 반복 운동 근육은 인지하고…

1개월 ago